거제시민축구단, 5일(토) 홈 개막전 열려.. 골키퍼 정원혁 추가 영입
- 작성일22-03-04 15:25
- 조회216
- 작성자최고관리자
5일(토) 14:00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양평FC와의 홈 개막전 앞둬
거제출신 골키퍼 자원 정원혁 영입하여 뒷문 보강
거제시민축구단(감독 송재규)의 2022 K4리그 홈 개막전이 펼쳐진다.
오는 경기는 이번 주 토요일 14:00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양평FC와의 2022 K4리그 1라운드 홈 경기이다.
지난주 일요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진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고양KH축구단과 무승부를 기록한 거제는 이번 홈 개막전에서 첫 승리를 이룬다는 목표다.
이에 거제시민축구단은 금일 구단 SNS에 “WE ARE READY”라는 타이틀의 포스터를 게시하였다.
포스터 내용으로 “거제시민축구단은 바로 내일 2022 K4리그 홈 개막전이자,
이번 시즌 첫 승리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내일 오후 2시 거제종합운동장,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또한, 거제는 기존 임홍현, 김상중 이외 새로운 골키퍼 자원인 정원혁 선수를 영입했다.
정원혁은 거제고등학교 출신으로, 이후 강원 송호대학교 축구부에 진학하였고, 이번 시즌 거제시민축구단으로 첫 성인팀 데뷔를 하게 되었다.
거제시민축구단 김종운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거제시민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라며, “거제시민축구단이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 것이 시민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서 김한주 단장은 “코치진과 선수단이 이번 시즌 첫 승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였다.”라며, 내일 양평전에서 꼭 승리를 기록하여 순조로운 출발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시각은 바로 내일(5일) 14시이다. 경기는 유관중으로 진행하며, 무료입장으로 실시된다. 거제시민축구단의 시즌 첫 승리를 위하여 거제시민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등록된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