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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소식 시민중심 희망의 새로운 거제

거제, 추가시간 집중력 부재로 2골 연달아 실점.. 변화 필요해
  • 작성일21-05-31 13:40
  • 조회241
  • 작성자최고관리자

29() 17:00 진주종합운동장서 열린 K4리그 13R 진주전 0:3 패배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 연달아 실점.. 변화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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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감독 송재규)은 29() 2021 K4리그 13라운드 진주시민축구단과 맞붙었다경기는 17시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원정 경기로 진행되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스타팅 라인업으로 골키퍼 최성겸수비수 최주용 – 여재율 – 박동혁 – 이원석미드필더 이유찬 최승호 – 민지홍 이주형

공격수 한재민 – 태현찬을 내세웠다.
교체명단에는 김상중장준수이승준표기철노태윤이영준구현우가 준비하고 있었다.
거제의 상대적으로 강팀인 진주를 상대로 전반에 세차게 몰아쳤다그리고 경기는 일진일퇴의 치열한 공방 속 팽팽한 흐름을 이어 갔다.
그러나 전반 추가시간진주에게 첫 실점을 허용했다코너킥 상황에서 제대로 된 클리어링이 되지 않았고그대로 골로 이어졌다.
후반전 들어 한재민이원석을 빼고 부상에서 복귀한 공격수 구현우와 측면에서 빠른 주력과 기동성이 장점인 수비수 이승준을 투입하여 분위기를 바꾸려고 시도했다거제는 스트라이커 구현우와 함께 이유찬 – 태현찬 – 이주형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로 공격을 이끌었지만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는 못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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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들어 한재민이원석을 빼고 부상에서 복귀한 공격수 구현우와 측면에서 빠른 주력과 기동성이 장점인 수비수 이승준을 투입하여 분위기를 바꾸려고 시도했다거제는 스트라이커 구현우와 함께 이유찬 – 태현찬 – 이주형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로 공격을 이끌었지만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는 못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 막판에는 공격수 이주형 대신 수비수 장준수를 투입하였고공격 자리에는 헤딩이 주 무기인 수비수 박동혁을 올리는 강수를 두었다앞선 경기들에서 효과를 봤던 송재규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할지 기대가 되는 시점이었다.
거제는 후반 막판까지 끝까지 몰아붙였다하지만 정규시간이 끝난 후 추가시간에 거제 진영 골키퍼로 이어지는 백패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였고그대로 추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이후 경기가 끝나기 직전에도 비슷한 장면으로 진주에게 골 찬스를 헌납했고쐐기골까지 허용하였다.
0:3 아쉬운 패배였다.
경기가 끝난 후 거제시민축구단 송재규 감독은 변화가 필요하다같은 루트로 인한 실점은 집중력 부재에서 비롯된 것이다선수들이 집중력을 끝까지 잃지 않았으면 한다코치진들도 이 부분을 중점으로 훈련 시켜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벌써 중반부로 향해간다. 3연속 무패라는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다가 살짝 미끄러졌다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다음 경기부터는 꼭 승리할 수 있게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의 다음 경기는 6월 5() 19:00 인천 남동근린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인천남동구민축구단과의 14라운드이다경기는 네이버스포츠에서 실시간 라이브 중계로 진행된다.
변화를 예고한 거제시민축구단이 먼 인천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3점을 가지고 올 수 있을지 거제시민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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